상 호 명 - 여기를보라한우곱창 (여기를보라소곱창)
영업시간 - 매일 16:00 ~ 23:00
주 소 - 광주 서구 금화로 492번길 19-2 (농성동 626-9)
여기를보라한우곱창은 주차장이 따로 없다. 주변에 맛집이 많으므로 주차된 차량, 주차하려는 차량이 많아 주차가 힘들다.
일찍가면 골목에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7시 이후에 도착한다면 주차가 매우 힘들다.
메뉴는 소 곱창 구이, 소 막창구이, 소 곱창전골, 대창구이, 차돌박이, 감자전으로 간단하다.
소 곱창 구이 2인분과 소 곱창전골 2인분을 주문했다.
5가지 밑반찬과 계란국, 상추겉절이?를 먼저 준비해주신다.
밑반찬 중 미역줄기볶음이 가장 맛있었다.
국은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다.
곱창구이 2인분!
곱창은 다 구워져 있기에 바로 먹어도 된다.
곱창 외 대창, 염통, 차돌박이가 맛보기 음식 느낌으로 같이 나왔다.
곱창이 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곱도 가득 들어있어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비닐을 씹는 것 같은 맛이 나는 곱창집도 많은데 여기를보라한우곱창은 그런 식감이 아닌 쫄깃한 식감이었다.
같이 나온 대창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 방문 때는 대창구이도 같이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염통이 쫄깃하면서 하나도 질기지 않아 염통도 맛있게 먹었다.
감자와 떡도 기름에 구워지니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차돌박이는 평범한 차돌박이다.
곱창전골 2인분!
곱창전골이 양이 매우 많다.
또한 곱창뿐만 아니라 막창 등 여러 가지 부위가 들어 있다.
곱창전골 또한 비린 맛이 하나도 안 나고 칼칼하니 맛있었다.
같이 간 임산부 언니가 이건 소주를 부르는 맛이라고 매우 억울해했다.
여기를보라한우곱창은 곱창구이가 구워져서 나와 기름이 튀지 않는 게 너무 좋았다.
또한 곱창구이만 시켰지만, 다른 메뉴들도 맛볼 수 있게 조금씩 나오는 게 센스있고 좋았다.
곱창전골도 칼칼하니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곱창이 먹고 싶다면 농성역 근처 여기를보라한우곱창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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