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메종드프렛즐] 광주 하남 신상카페 메종드프렛즐

광주 하남 신상 디저트 카페 메종드프렛즐

 

 

상  호  명 - 메종드프렛즐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주       소 - 광주 광산구 고봉로 114번길 7

 

 

메종드프렛즐 건물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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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프렛즐은 프레첼 종류와 크림치즈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다 떨어진 프레첼은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바로 채워지기에 품절 걱정 없이 방문 가능하다.

 

 

쪽파 베이컨 크림치즈 프레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사과 에이드를 주문했다.

 

쪽파 베이컨 크림치즈는 짭짤, 고소해서 맛있었다.

빵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고, 쪽파 식감과 크림치즈, 베이컨이 너무 잘 어울렸다.

포만감도 있어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청사과 에이드는 적당한 당도와 시원함으로 더운 날 마시기 좋은 메뉴였다.

청사과의 상큼한 맛이 시원하게 느껴져 좋았다.

 

 

메종드프렛즐 본관은 여러 종류의 프레첼과 메종드프렛즐의 굿즈들이 있다.

굿즈는 접시, 컵, 모자 등 다양한 상품이 존재한다.

 

 

본관을 나오면 별관으로 이어지는 작은 다리가 있다.

다리를 지나 별관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통창으로 나무뷰를 볼 수 있는 별관이 있다.

본관도 살짝 추운데 싶을 정도로 에어컨을 틀어주는데

별관은 닭살이 올라올 정도로 에어컨을 틀어주시기에 얇은 옷을 챙기는 게 좋을 것 같다.

 

 

본관괄 별관 사이의 계단을 올라가면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공간이 넓은데에 비해 좌석이 별로 없어 더 넓고 시원해 보인다.

루프탑 가운데에는 꽃 분수가 있는데,

꽃이 생화라서 더 이쁘다.

 

루프탑 자리는 앉는 곳이 푹신해서 이쁘지만 등을 기대는 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어 기댈 수 없기에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별관 위의 루프탑은 본관 위의 루프탑만큼 인테리어가 이쁘지는 않지만

자리가 많고, 의자도 편하며 햇빛을 막아주기 때문에 자리 잡기 좋다.

거기다 뻥뚫린 나무 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다.

 

메종드프렛즐은 프레첼도 맛있고,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 구경하기도 좋아

재방문하고 싶은 카페다.

 

광주 하남 카페를 고민한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