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멘지] 광주 동명동 라멘 맛집, 멘지

 

상  호  명 - 멘지

영업시간 - 월~금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X)

주       소 - 광주 동구 동계천로 162

 

 

멘지는 근처의 acc주차장에 1시간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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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지는 메뉴판이 따로 없고 입구 근처의 키오스크에서 메뉴 확인 및 주문을 하면 된다.

토리파이탄과 토리 시오(소금)를 하나씩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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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리에는 멘지 라멘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기재되어 있는 안내판과

젓가락, 아지헨 후추, 아지헨 수제 라유가 구비되어 있다.

또, 단무지 반찬? 과 반찬을 담을 수 있는 귀여운 고양이 접시가 준비되어 있다.

 

 

토리파이탄은 국물 맛이 깊고 진하며,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한국인이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다.

토리 시오(소금)는 깔끔한 맛이 장점이었다.

둘 다 맛있었지만, 토리파이탄 맛이 깊고 진해서

토리 시오(소금)가 상대적으로 맛이 약하게 느껴졌다.

 

차슈는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고, 평범한 느낌이었다.

닭고기는 부들부들하니 맛있었고,

계란 삶은 정도가 너무너무 좋아 부들부들하니 맛있게 먹었다.

 

 

멘지는 4인석 2개와 2인석 3개 그리고 여러 자리의 다찌석이 있다.

주말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고 갔더니 자리가 여유롭게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라멘을 다 먹고 가기 전 하리보 젤리를 서비스로 주셨다.

 

멘지라멘은 새로 오픈한 곳이라 가게 내부가 깔끔하고,

따로 외투를 걸 수 있는 곳까지 있어 좋았다.

또, 라멘도 깔끔하고 맛있었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좋았다.

멘지는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