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위한 디저트가 가득한 상무지구 빵 맛집, 브레드세븐
상 호 명 - 브레드세븐(Bread Seven)
영업시간 - 매일 08:00 ~ 22:00
주 소 - 광주 서구 상무자유로 179 (치평동 1240-2)
브레드세븐 건물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갈 때는 브레드세븐(빵집) 방문했다고 말하고 출차 하면 된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위한 초콜렛, 사탕, 머랭쿠키, 케이크팝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직 화이트데이 준비를 못 했다면 브레드세븐에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스테라와 쉬폰 추천!
꼬마엔젤쉬폰은 부들부들, 촉촉하여 식감이 굉장히 좋다.
크로플은 다른 곳에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고소하고 심심한 맛을 좋아해서 치아바타가 맛있었다.
하지만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누네띠네, 만쥬, 구리볼은 어디서 먹나 맛이 비슷한 것 같다.
브레드세븐의 누네띠네, 만쥬, 구리볼도 맛이 평범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자꾸 손이 간다.
특히, 누네띠네가 바삭하면서 달달해 맛있었다.
왼쪽에서 2번째인 쇼콜라쿠키 맛있어서 하나둘 집어먹으면 어느 순간 남김 없이 먹어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브레드세븐에서 판매하는 모카 파이 롤케이크가 정말 맛있다!
일반 롤케이크와 달리 롤케이크 안에 파이가 들어 있어서 식감도 좋다!
정말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초코롤이 전에는 겉의 빵 부분에 설탕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설탕에 한 바퀴 구르고 나왔다.
설탕이 묻어 있지 않던 예전의 초코롤이 더 맛있다.
가격은 레몬롤, 초코롤 모두 4,500원!
딸기무등산빵은 평범했다.
브레드세븐 베스트 메뉴판에 있는 바게트토스트와 롱소세지베이글 추천!
갈 때마다 꼭 구매하는 제품인데 아쉽게도 오늘은 다 떨어져서 구매를 못 해서 아쉬웠다.
브레드세븐 방문 시 해당 제품이 있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화이트데이를 위한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에 화이트데이가 지나가기 전에 한 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꼭 화이트데이뿐만 아니라 워낙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많고, 지점도 상무지구, 일곡동, 두암동, 광산구 우산동 4개의 지점이 있으므로 접근성도 좋아 빵을 먹고 싶을 때 브레드세븐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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