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명 - 미드픽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주 소 - 광주 서구 운천로 172번길 4 2층 (쌍촌동 977-2)
미드픽은 주차장이 없으며 근처 골목 모두 주차된 차량이 많아 주차가 힘들다.
미드픽이 있는 건물 1층에 미니픽이라는 배달 전문 음식점이 있어 헷갈릴 수 있다.
미드픽은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미드픽은 자리를 잡고 테이블 번호와 같이 주문해야 한다.
자리에는 위와 같은 테이블 번호와 이용 방법이 적힌 작은 안내판이 하나씩 비치되어 있다.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도 먼저 테이블 번호를 선택해야 한다.
슈림프 에그 토스트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주문했다.
미드픽의 식기류, 물, 피클, 앞접시 등은 셀프로 가져다 사용할 수 있도록 카운터 맞은 편에 준비되어있다.
미드픽은 이번이 4번째 방문이었는데 그동안 먹은 메뉴는 슈림프 에그 토스트, 감바스, 크림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반반 피자이다.
이 중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슈림프 에그 토스트이다.
슈림프 에그 토스트는 첫 방문 때 먹고 너무 맛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항상 주문했다.
슈림프 에그 토스트 - 정말 맛있다. 소스도 맛있고, 달걀도 퐁실퐁실하며 새우, 토마토, 채소 모든 것이 잘 어울렸다. 내가 미드픽을 방문하는 이유다.
감바스 - 평범한 감바스.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평범한 감바스로 맛이 괜찮았다.
크림파스타 - 맛있다. 느끼하지 않으며, 소스가 맛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메뉴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또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마늘과 같이 먹는 게 훨씬 맛있다.
반반 피자 -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맛있었던 순서를 말한다면,
슈림프 에그 토스트 >>> 크림파스타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 감바스 >>> 반반 피자
같이 간 친구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크림파스타보다 맛있다고 했다.
크림파스타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둘 다 맛있으니 취향껏 선택하면 될 것 같다.
방 안의 테이블은 4인석 테이블 하나와 2인석 테이블 두 개이다.
바깥쪽은 4인석 테이블 5개와 하나로 길게 이어진 바 테이블에 2인석 4개로 테이블이 적은 편은 아니나, 많은 편도 아니여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미드픽 운천점은 내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방문해보길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방문 시 꼭 슈림프 에그 토스트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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