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동 나흐영] 광주 동명동 분위기 좋은 카페 나흐영
광주 동명동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카페 나흐영
상 호 명 - 나흐영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주 소 - 광주 동구 동계천로 103-1
나흐영은 주차장이 없다.
나흐영 바로 앞 '전남여고 후문 앞 노상 공영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전남여고 후문 앞 노상 공영 주차장'은 30분에 7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다.
주일은 무료이다.
무료 주차를 원한다면 조선대학교 후문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지만
거리가 있어서 많이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나흐영에 들어가면 테이블 위에 편지봉투가 하나씩 올려져 있는데
편지 봉투를 열어보면 엽서 같은 메뉴판이 들어있다.
나흐영은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국적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다.
벽의 색감이 너무 이쁘고, 포토존으로 만들어진 거울과 꽃이 있는 인테리어가 매장가 너무 잘 어울린다.
테이블과 의자도 인테리어에 맞춰 고른 듯 찰떡이었다.
다만, 매장이 아담한 편이라 내부 테이블이 6개밖에 없다.
주문하는 곳 맞은편의 4인석 자리를 제외하면 남은 좌석은 2-3인용이가 때문에
다인원이 방문하긴 어렵다.
또한, 인기가 많아서 자리 잡기도 어려운 편이었다.
주말 기준 점심을 일찍 먹고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있었지만,
금세 만석이 되었고, 나흐영을 방문했다가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손님이 많았다.
초코딸기롤, 쇼콜라떼, 라즈베리레몬소다를 주문했다.
초코딸기롤은 역시 실패가 없다.
특히 딸기가 가득 들어있어서 정말 좋았고,
생크림 양이 적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초코와 딸기가 정말 잘 어울렸다.
쇼콜라떼는 약간 제티맛인가? 생각이 들었다.
라즈베리레몬소다는 새콤, 상큼, 달콤해서 그런지
더욱 시원하게 느껴져서 맛있었다.
위의 레몬소르베를 따로 먹어도 맛있었다.
광주 동명동에 위치한 카페 나흐영은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
분위기가 정말 좋은 데다 음료와 디저트의 비주얼은 물론, 맛도 좋아서
자주 방문할 것 같은 카페다.